4년의 미국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을때 미국에서 구입한 식탁 쇼파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아이들이 다 졸업을 하고 이사를 가게되어 가구를 수없이 알아보았다.. 한국을 떠나 있는 시간 동안 트렌드를 잘 몰라 주위에 여쭈어 보았더니 쇼파는 자코모 식탁은 세라믹을 많이들 한다고 하여 용인 자코모에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사이즈 문제로 캔슬후 식탁을 보러 다녔다.. 천태민상 인간세상~ 여기도 세라믹 저기도 세라믹… 난 독특한걸 찾으러 다녔다… 남편이 지쳐할무렵 미라지나 가볼까 하여 들린곳에서 딱!!!!! 5분만에 결정하였다.. 이쇼파다!!! 이 식탁이야!!!!‘ 하하하 남편과 내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으나 집에는 우리집 가구에 관심 많은 둘째 아들이 결정에 함께 하길 원하여 다음날 셋이서 다시 방문후 아들도 오케이~~~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… 집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식탁과도 잘 매치가 되었다 … 너무 기분이가 좋다~~~~미라지 사랑해^^

쇼파, 거실장, 식탁 색상이 화사해서 집 분위기가 화사해서 좋습니다~

딸들로부터 일중독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열심히 일을 하고 살았던 세월동안 집의 가구가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도 못했던 제 관점이 미라지 가구 천안점을 방문한 이후 달라졌습니다. 맘에 드는 가구로 바꾸고 정리를 한 지금은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. 모든 화장품과 물건이 깔끔하게 서랍안으로 정리된 화장대와 부엌의 수납장으로 변신한 또다른 화장대, 분위기 있는 조명을 켠 침실 등등 모든 가구가 몸집이 커서 살짝 부담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정말 근사합니다~ 가구 바꾸고 이렇게 삶이 달라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~ 무려 한달동안 오래된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. 가구와 상관없는 신발장과 베란다장, 옷장까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행복을 앞당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^^

몇년전부터 눈에들어왔던 미라지가구~ 이번에 쇼파바꾸면서 판교점에 방문해서 보자마자 결정했지요~ 기다리는데 2주정도 걸린거같아요 착석감은 좀 하드하지만 우선 디자인이 고급지고 이뻐요~^^